살롱 데 앙데팡당1 라울 뒤피 / 색으로 표현하다 ㅁ 2년 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이쁜 장바구니를 구하다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있는 아트숍의 온라인몰 아티쉬에서 발견했습니다.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도록 접을 수 있는 것이었는데, 앞면에 있는 그림이 라울 뒤피의 작품이었습니다. 라울 뒤피라고도하고 라울 듀피라고도 하는데, 라울 뒤피라고 표기하겠습니다. 라울 뒤피라는 이름을 그때 처음 알게 되었고, 그의 작품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하고 화려한 색깔을 입은 작품들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쉽게도 2024년에 더 현대에서 그의 전시가 있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아울 뒤피의 작품을 보면 사물 그대로의 색보다는 작가가 보고자 하는 대로 색을 입힌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마음에 드는 부.. 2025. 4. 10. 이전 1 다음